과거 pc통신시절 함께하던 '법촌' 동호회 사람들을 실로 오랫만에 만나 새벽까지 광화문을 헤메다가 일어난 시간은
늦은 아침~~
유한석님에게 특별히 부탁하여 IT난상토론회에 참석하기로 하였으나,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갈 것이냐, 말것이냐
를 갈등하다가 결국 약속을 지키기로 하였다.(가서 분명히 졸다 올거라 생각했다.)
처음 참가하는 행사에서의 어색함을 어떻게 없앨것인가, 젊은 친구들 틈에서 무슨 말을 할 것인가, 사실 IT에 대해서 아무 지식도 없는데 어떻게 아는척 할 것인가 고민하던 차에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토론회는 시작되었다.
일단은, 검사라는 사람이 여기 왜 왔을까? 무엇을 감시하러 왔을까? 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친구'의 자격으로 참가하였음을 강조하는 발언으로 참석자들을 안심시키는 발언을 하였으나
오히려 불안감만 조성?????????????
2개의 주제토론(블로그 네트워킹, 한국기업에 구글문화를 도입할 수 있을것인가?)에 참여하였다.
해박한 지식으로 incubation effect라는 것을 알게해준 김동신님, 철학과를 졸업하고 인도에서 IT공부를 하다가
이길로 접어들어 삼성전자에서 멋진 연구원생활을 하고 있는 이정희님, 대학생같지 않은 다양한 경험과 사고의
소유자, 열심히 사진을 찍고 토론도 하며 멀티플레이를 하신 이준혁님, 토론내용을 이끄는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풀어내고, MS의 기업문화도 틈틈히 알려주면서도 그사이 PPT자료까지 멋지게 작성하여 발표하신 백승주님,
삼성내의 기업블로그의 도입문제로 고민하며 얻은 지식을 알려준 정은희님, 연대수석입학(졸업?)자 답게 말한마디가
힘과 뼈가 있는, 콕 핵심을 찌를줄 아는 김정희원님, 첫세션에 토론에 참가하여 역시 류한석임을 다시 일깨워준
류한석님...
피곤하다는 핑게로 참가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많은 것을 잃었을까 아찔하다.
그외 뒤풀이장소에서 뵈었던 많은 분들, MS의 성경란님, 삼성의 이병철님, 매경의 명승은님, 삼성의 문진한님
LG의 이동훈님, 웹젠의 심의준님, 다음의 김지현님, 크리스천투데이의 유재수님, MS의 김대우님, TNC의 이미나님
MS의 조성우님..등등(명함을 기준으로 정리하다 보니 빠지신 분들도 있는데 죄송합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커다란 인적네트워크까지 구축하게된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쌩유!~
www.smartplace.co.kr(자세한 내용은 이곳에 계속 업데이트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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